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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은 가슴에 땅(부동산)을 품으며.

팬데믹 시기에도 영화 제작이 이어진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그리고 한가위 보름달일 테지만 말이다.

사전 예매율에서 앞서고 있는 김성식 감독.팬데믹 시기 한층 대중화된 OTT 이용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다.같은 날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끼리만이 아니다.

극장가가 크게 위축된 팬데믹 시기에는 안방극장에서 굵직한 화제작이 나왔다.실패한 노무현노무현 반미하면 안됩니까‘독불장군의 대통령 공부법노무현이 꿈꾼 ‘토론 공화국LIVE 국무회의? 장관들 기겁노무현 청와대 386 장악했다세상 바뀌었다 비주류 진군더 중앙 플러스사투리 어벤저스한동훈에 느그들 쫄았제?조국이 써먹은 권력의 언어저 털팔이를 우째야 되노경상도 사투리 ‘단디 하는 법더 중앙 플러스호모 비아토르:길 위의 독서한강 하루 2시간 꼭 한다역마살 그녀의 30년 루틴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여사 국정개입 묵인한 용산결국 폭탄 터진 김건희 라인비서실장은 정진석 아니다?한동훈이 때린 ‘김건희 7간신내가 집에 가서 물어보고김건희 개입에 이런 소문 돈다/.

관객 혹은 이용자의 시간과 비용을 두고 경쟁하는 건.

추석 극장가 상차림이 팬데믹 이후 모처럼 푸짐하고 상대적으로 새로워 보인다.덕(德)은 곧 ‘득(得:얻음)이다.

소인은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혜택을 받을 궁리를 한다.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군자는 가슴에 덕을 품고.

늘 땅이나 돈만 품고 살면 덕은 물론 땅도 돈도 오히려 들어오지 않는다.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뭔가 좋은 일을 얻는다면 그 ‘얻음이 바로 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