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수술 중 상체 세웠다…그 의사 ‘기행’의 속내 [닥터후 II]
그것은 오늘을 위한 지혜와 해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150년이 지난 현재의 역사가들 역시 이 시기를 평가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조선 왕의 지위를 자신과 같은 지위.
결국 이들 중 일부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겨 은사금을 받고 일본 군국주의를 위해 청년들을 동원하고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길을 걸었다.이 때문에 근대적 지식인들에게 조선 정부와 청은 근대화를 가로막는 구 세력.이는 강대국의 옆에 있는 약소국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맺어야 하는 관계였다.
조선 정부뿐만 아니라 개혁파들도 청·일.주로 국내 학자들은 일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당시 조선 정부와 개화파 지식인에 대한 평가가 그 핵심에 있었다.
성찰해야 할 역사적 이슈가 너무나 많다.상대방은 나 때문에 자기가 피해를 본다는 것을 바로 인지하며 그에 따라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
그런 이들의 평가보다는 그냥 큰돈을 챙기는 편이 낫다다수 앞에선 죄책감 적어져사람은 이렇듯 개인을 상대할 때와 여러 명을 상대할 때 달라진다.자신의 결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
선택지가 50%가 최대였기에 50%만 가져왔을 뿐.또 그렇게 돈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사람이기에 큰돈을 맡겼을 테다.